브리지 패턴 구현과 더불어 추상화 부분까지 변경해야 한다면 브리지(Bridge) 패턴을 쓰면 된다. 브리지 패턴을 사용하면 추상화된 부분과 구현 부분을 서로 다른 클래스 계층구조로 분리해서 그 둘을 모두 변경할 수 있다. 빌더 패턴 제품을 여러 단계로 나눠서 만들도록 제품 생산 단계를 캡슐화하고 싶다면 빌더(Builder) 패턴을 사용하면 된다. 빌더 패턴을 사용하면 여러 단계와 다양한 절차를 거쳐 객체를 만들 수 있다. 책임 연쇄 패턴 1개의 요청을 2개 이상의 객체에서 처리해야 한다면 책임 연쇄(Chain of Responsibility) 패턴을 사용하면 된다. 책임 연쇄 패턴을 사용하면 객체 사슬을 통해, 자기가 받은 요청을 검사해서 직접 처리하거나 사슬에 들어있는 다른 객체에게 넘겨 요청을 보낸 ..